"내년 목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입니다." 세계랭킹 2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 지은 최나연(25·SK텔레콤)이 30일 '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의 출전을 앞두고 올 시즌을 돌이키며 "아쉬울 것 없는 한해였지만, 타보지 못한 올해의 선수상이 욕심이 난다"고 밝혔다. 최나연은 올해 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등 시즌 2승을 거뒀다. 하지만 박인비(24)에 밀려 상금 랭킹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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