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화장실에서 누군가 성분 불상의 가스를 살포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35분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냉정역 여자화장실에서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용변을 보고 있던 미화원 김모(60.여)씨에게 성분 불상의 가스를 살포하고 달아났다. 미화원 김씨는 "가스를 맡은 뒤 목이 따갑고, 구토와 함께 눈물, 콧물이 흘려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최루 성분이 있는 가스를 살포하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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