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김인완(41) 수석코치가 대전 시티즌의 새 사령탑에 내정됐다. 대전은 30일 "최근 성적 부진으로 인해 유상철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며 "1일 열리는 구단 이사회에서 김인완 코치를 새 감독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중과 대전상고를 나와 K리그 전남 등에서 7시즌 동안 선수로 활약한 김인완 신임 감독은 광양제철고 감독과 전남·부산 코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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