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등번호 18번의 의미, 스기우치 마쓰자카 승계 Jan 30th 2013, 23:08 | 일본 야구에선 등번호 18번은 에이스의 상징으로 통한다. 과거 18번을 달았던 선수로는 구와타, 사사오카, 이라부, 마쓰자카, 와쿠이, 다르빗슈 등으로 이름만 대면 알만한 빅스타들이다. 11번을 달았던 에이스들도 있다. 노모, 가와카미 등이다. 다르빗슈의 경우 친정 니혼햄에선 11번을, 국가대표팀에선 18번을 달았다. 와쿠이도 세이부에서 마쓰자카가 메이저리그 보스턴으로 이적한 후 16번에서 18번으로 갈아탔다. 와쿠이는 2009년 일본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을 받았다. 등번호는 그냥 단순한 숫자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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