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천, 박현철 기자] "5라운드 정도로 생각했는데 2라운드 지명이라 정말 기뻤어요. 부모님이 두산팬이시라 어렸을 때부터 두산 경기를 자주 봤었거든요".
지금은 잔류군에서 훈련 중이지만 미래가치가 확실히 높은 선수다. 팀에서도 전지훈련 출발 전 그의 타격 능력을 높이 사 합류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던 바 있다. '대전고 김동주'로 불리며 모교의 중심타자로 활약, 2학년 시절부터 청소년 대표팀에도 승선했던 신인 우타자 이우성(19, 두산 베어스)은 더 높은 고지를 향해 싸늘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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