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천, 박현철 기자] "기량 차에 따른 구분은 불가피하겠지만 지레 포기하는 선수를 만들지 않겠다. 차별 없이 즐겁게 선수들이 클 수 있도록 돕고 싶다".
한국 프로야구 초창기 삼성의 에이스로 활약한 김일융의 전담 포수였으며 일본야구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다. 지난해까지는 일본 퍼시픽리그팀 라쿠텐의 스카우트로 국내 구장을 자주 찾았고 이제는 한국 무대에서 지도자로 첫 발을 내딛는다. 두산 베어스 신임 퓨처스팀 감독인 송일수 감독(63, 일본명 이시야마 가즈히데)이 2013시즌 퓨처...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