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31일 술에 취한 후배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이모(32)씨를 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3일 밤 10시께 부산 해운대구 자신의 집에서 후배와 후배 여자친구 A(21.여)씨가 다툰 뒤 후배가 나가버리자 술에 취해 잠든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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