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를 아직 의심하나요? [인터뷰] Feb 1st 2013, 00:44  | [OSEN=표재민 기자] 처음엔 가벼운 외도쯤으로 여겼다. 여성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29)가 2006년 MBC 드라마 '궁'을 통해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대중은 반신반의했다. 언제까지 그가 연기를 지속할 것인가 의심 쯤 됐다. 데뷔작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잇따라 KBS 2TV '포도밭 그 사나이'에 출연하자 이제는 부족한 연기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2007년 MBC '커프프린스'를 통해 로맨틱코미디의 여왕에 올랐어도 어떻게든 배우로서의 가치를 폄하하려는 시선이 존재했다. 혹자는 2009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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