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천, 박현철 기자] 한국 프로야구 31년 역사 상 첫 부자 포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장광호 LG 트윈스 배터리코치와 그의 아들인 장승현(19, 제물포고 졸업 예정). 그동안 2세 선수는 많았지만 같은 포수로서 아버지와 아들이 마스크를 쓰고 프로에 데뷔한 것은 처음이다.
빙그레의 중심타자이자 포수로 활약했던 유승안 경찰청 감독의 아들인 유민상(경찰청, 두산)이 아마추어 시절 포수로 마스크를 쓰기도 했으나 유민상은 입단 후 1루수 전향했다. 더욱이 포수는 그들이 쏟는 엄청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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