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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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절친' 이태양, "1군 부딪쳐보고 싶다"
Jan 30th 2013, 21:38



[OSEN=오키나와, 이상학 기자] 한화 김응룡 감독은 존재감이 무시무시하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포스'를 내뿜는다. 그런 김 감독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겁없는 선수가 있으니 바로 4년차 장신 우완 투수 이태양(23)이 그 주인공이다. 

김 감독은 이태양에 대해 "이름이 좋아, 태양이잖아"라며 웃었다. 올해로 만 72세가 된 김 감독과 이태양은 무려 51세 차이가 난다. 할아버지와 손자뻘되는 차이지만 김 감독은 넉살 좋은 성격의 이태양과 자주 말한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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