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성형수술이 증가세에 있는 가운데, 한국이 인구 1000명당 성형수술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혔다. 31일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국제미용성형협의회의 최근 연구를 인용해 "한국은 인구 1000명당 13.5건 정도의 성형수술이 이뤄져, 인구 수 대비 성형수술 비율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선 2011년 기준 약 65만건의 성형수술이 시술됐다. 여기엔 한 명이 여러 번 시술을 받은 경우도 포함됐다. 그리스는 인구 1000명당 12.5건,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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