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미래로 불리는 라파엘 바란(20, 프랑스)이 223번째 엘 클라시코에서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레알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서 열린 2012-2013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서 후반 초반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라파엘 바란이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팀은 올 시즌 세 차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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