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기자] 축구에도 한류(韓流)의 바람이 부는 것일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가 기성용(24)을 앞세워 '강남 스타일'을 벤치마킹 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웨일스 지역지 디스 이즈 사우스웨일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강남 스타일의 열풍과 기성용이 있는 스완지 시티의 인기, 한국 팬들의 관심 등을 언급하며 '스완지 스타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전세계를 휩쓴 싸이의 '강남 스타일' 현상을 벤치마킹해 스완지 스타일을 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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