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키나와,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에는 연습생 신화가 끊이지 않았다. 홈런왕 장종훈을 필두로 한용덕·김상진·김민호·박경완·손시헌·이종욱·이대수·김현수 등이 요즘말로 '신고선수'로 들어와 프로야구에 이름을 떨쳤다.
여기 또 하나의 신화창조를 이어갈 선수가 있다. 바로 한화 외야수 정현석(29)이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그는 코칭스태프로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4번타자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될 만큼 입대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대치가 높아져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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