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CCTV는 27일 "현재로선 리영호 전(前) 북한 총참모장이 숙청됐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보도했다. CCTV는 "조선(북한) 당국이 시종일관 침묵을 지키고 어떤 대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방송은 지난 7월 경질된 리영호 전 총참모장이 지난 10월 조선노동당으로부터 반당ㆍ반혁명분자, 군벌주의자로 규정됐으며 리영호 부인의 마약거래 혐의가 적발됐다고 일본 언론매체가 보도하면서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소개했다. 방송은 리영호가 북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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