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승리에 목마른 성남 일화의 '고육지책'이다. 3일 인천과의 홈경기에 팀컬러인 노란색 대신 원정용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지난해 6월23일 대전전(0대3 패) 이후 무려 5개월째 홈 무승이다. 지난 6월9일 경남에게 2대0으로 승리한 이후 9경기째 홈팬들은 승리에 목말랐다.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까지 지긋지긋한 '홈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전남과의 홈경기, 박선용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홍 철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종호에게 추가골을 허용한 직후 전현철이 다시 동점골을 기록했다. 2대2로 균형을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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