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인수위 줄대기'… 경고장 던진 朴 당선인(2일자 A5면)
"인수위원회 참여가 출세의 지름길이 아니라는 사실을 꼭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단지 일시적으로 차출 파견되어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여겨야지요. 인수위가 큰 출세인 양 생각하는 사람, 이게 문제거든요." ―정해균
극빈층 3% 진료비, 상위 30% 보육비에 밀려 깎였다(A31면)
"보편적 복지라는 해괴한 복지에 매달리는 한 이런 일은 심심치 않게 일어날 것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야 하는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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