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상파 방송 3사 시상식이 모두 마무리됐다. 영광의 수상자들이 탄생했지만 일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이나 활발한 활동에도 수상의 영예를 맛보지 못했다. 반면, 다관왕에 오르며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연말을 보낸 주인공들도 있다. ◇'무관의 제왕' 안재욱·김준호·강호동 = 지난 30일 MBC '연기대상'이 끝난 후 화제의 주인공은 안재욱이었다. '빛과 그림자'를 7개월간 성공적으로 이끌어 유력한 대상후보로 꼽혔던 안재욱은 MBC '연기대상'에서 단 한 개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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