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이 지난달 27일 북한 장거리로켓 은하 3호의 1단 로켓 산화제통과 연료통에 이어 로켓 엔진 부분까지 모두 수거한 것은 쾌거라 할 만하다. 세종대왕함과 소해함, 청해진함이 삼위일체가 된 작전의 결과였다. 지난달 12일 발사된 북한 로켓은 발사 후 1분 34초 만에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에 의해 최초로 탐지됐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음속 10배를 넘는 탄도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는 장비는 이지스함에 탑재된 첨단 '위상배열레이더(SPY-1D)'뿐이다. 또 군산 서쪽 160㎞ 해상에 떨어진 로켓 잔해를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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