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는 미국 야구대표팀이 선발 자리를 놓고 고민에 빠진 가운데 저스틴 밸랜더(30,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출전 여부가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명장 조 토리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한 미국은 올 3월 열릴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미 실력파로 짜인 27명의 엔트리는 발표했다. 다만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났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주인공인 R.A 디키(토론토)가 버티고 있지만 그 뒤를 받칠 확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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