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김태훈 "기자도 저를 몰라봤으면 좋겠어요"[인터뷰] Nov 27th 2012, 05:09 | [OSEN=조신영 기자] 배우라면 누구나 이름을 떨치고 얼굴을 알리고 싶은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배우, 달라도 너무 다르다. 자신을 못 알아보는 것이 오히려 좋다는 이 배우는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다.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태훈(37)을 최근 합정동에서 마주했다. 마지막 촬영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 생생하게 '착한남자'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던 그는 시종일관 진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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