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교타자 스즈키 이치로(38)가 뉴욕 양키스에 남아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27일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이치로가 올해보다 연봉이 1300만 달러나 깎인 500만 달러(옵션 포함)를 받고 1년 더 뛰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치로의 2012년 연봉은 1800만 달러로 무려 72.2%가 삭감된 금액이다. 이치로의 에이전트인 아타나시오는 일본 언론에 "많은 팀들이 이치로에 흥미를 갖고 있었지만 이치로가 양키스에 남길 원했다"고 밝혔다. 내년 39세가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