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김장훈이 전 매니저의 결혼식에 신문지 축의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김장훈은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신문지 축의금. 전 매니저 규완이 축가 부르러 가기 전날 그 친구 꼬마 때부터 봤던 추억들로 생각에 잠겼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나더라고요. 7, 8년전인가 추석 전날 인터뷰 때문에 규완이 집에 못가고 인터뷰 끝나고 밤에 내려가야 했던 날 주차장으로 불러냈죠. 추석 보너스 주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뱅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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