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여성 피의자 성추문' 의혹의 당사자인 전모(30) 검사가 검사실에 피해 여성 A(42)씨에게 반말을 쓰고, "자기야"라고 부르는 등 A씨를 성희롱한 듯한 내용이 녹취록에 담겨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전 검사와 나눈 대화를 휴대전화와 MP3로 녹음했으며, 녹취록 6개를 대검찰청 감찰본부에 제출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A씨가 제출한 녹취록에는 A씨와 전 검사가 10일 서울동부지검 전 검사 집무실, 12일 서울 성동구의 한 모텔에서 나눈 대화 내용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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