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달력을 펼친다. 이젠 음력보다 양력이 훨씬 친근한 시대가 되었다. 7개 요일로 되어 있는 주일, 30일과 31일로 교대되는 달, 2월만 예외적으로 28일이되 4년마다 하루를 추가하는 윤달 등으로 구성된 오늘날의 달력이 그레고리력이다. 로마 시대에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의해 만들어져 장기간 유지되어 오던 율리우스력을 개선하여 만든 달력이다. 1582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는 칙령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친숙한 새 달력을 선포했다. 이 과정에서 1582년 10월 4일 목요일의 다음 날이 10월 15일 금요일이 되어 10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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