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쾰른과 정대세의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 했다.수원 관계자는 2일 "쾰른과 정대세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 했다. 정대세는 빠르면 7일 입국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뒤 곧바로 입단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수원은 정대세 영입에 원칙적으로 합의<스포츠조선 2012년 12월 12일 단독보도>한 지 1개월여 만에 정대세를 영입하게 됐다. 이적료는 30만유로(약 4억2000만원), 연봉은 4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대표팀 출신 선수가 K-리그 무대를 밟는 것은 량규사(2001년·울산)와 김영휘(2002년·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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