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주요 도시들은 각자 색다르게 디자인된 행사로 새해를 맞는다.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크리스털 공 내리기'와 소망을 적은 색종이 뿌리기, 도쿄의 풍선 날리기, 런던 빅벤의 불꽃놀이, 파리 에펠탑의 조명 쇼, 서울의 보신각 타종 등 도시마다 다른 역사와 문화가 반영된 이벤트를 즐긴다. 시차(時差)로 인해 다른 나라의 도시들보다 일찍 새해가 시작되는 호주의 시드니는 주제에 따라 화려하게 디자인된 불꽃놀이로 명성을 얻고 있다. 시드니 항구의 15군데에서 동시에 쏘아 올리는 불꽃들이 입체적으로 어우러져 큰 감동을 안겨준다. 밤 9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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