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한 미용실 방안에서 숨진채 발견된 A(50)씨는 숨진지 한달정도가 지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 방에서 무속행위를 해 온 무속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40분께 대구시 동구 신서동 한 미용실 방안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건물주인 B(6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건물주인 B씨는 "10일 전부터 가게에 항상 불만 켜져 있고 사람은 보이지 않았으며 월세를 받기 위해 가게에 들어가보니 A씨가 숨져있었다"고 진술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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