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호 기자] '영건' 정인욱의 호투를 앞세운 삼성이 퓨처스리그 경기서 롯데를 격파했다. 삼성 2군은 30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2군과의 경기에서 선발 정인욱의 5⅓이닝 1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5-1로 승리를 거뒀다. 1군 승격을 앞두고 있는 정인욱은 돌아오는 주말 1군 선발 등판이 예정된 상황이다. 이날 정인욱은 볼넷 3개와 몸에맞는 공 1개, 안타 1개만을 산발적으로 허용하는 대신 내보낸 주자는 모두 깔끔하게 처리했다. 또한 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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