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센서패널 생산기업 솔렌시스㈜는 2010년 8월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9월 광주 북구 월출동 첨단산업단지 5100㎡ 부지에 110억원을 투입해 제1공장을 착공했다. 같은 해 12월 가동을 시작했다가 경영난에 따라 지난 1월 가동이 중단됐다. 이 기업은 민선 5기 들어 투자 유치한 기업이다. 이 기업과 관련한 특혜 지원 여부와 시청 공무원 출자 의혹에 대해 시민단체와 시의회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광주시의회 홍인화(민주·북구4) 의원은 30일 현안 질문을 통해 "1년여 만에 경영난으로 가동을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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