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와 교육이, 학문과 학문이…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는 접점에서 장벽이 허물어지고 융복합이 일어나죠. 거기에서 발견과 발명 같은 새로운 힘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바로 DGIST에서 그 폭발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출발점에 섰다. 1년 2개월여 동안 만반의 준비를 했다. 구성원들과 머리를 맞대 비전을 만들었다. 5월 2일 대내외에 비전을 선포한다. 그의 구상은 이렇게 첫발을 내딛게 됐다. 작년 2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초대 총장으로 취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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