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33)가 박찬욱 감독과 한국영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제시카 알바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캐릭터들이 강하고 내용이 복잡 미묘해 마치 아름다운 음악처럼 다가왔다"며 "언젠가 한국에서 액션 영화를 찍고 싶다"고 했다. 이어 "박찬욱 감독을 만난다면 이성을 잃을지도 모른다"며 "박 감독이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면 나에게 꼭 전화해 달라"고 했다. 알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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