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 논문 표절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부산 사하갑)가 자신이 소속해 있는 동아대에 사표를 냈다. 30일 동아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 당선자는 지난 27일 대학본부 측에 태권도학과 교수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담은 사직서를 전달했다. 문 당선자는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한 표절 논란이 이어지자 지난 18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동아대 교수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학 한 관계자는 "문 교수가 이미 교수직 사임을 표명한 것을 실제로 실행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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