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무상보육, 예산부족으로 중단위기 Apr 30th 2012, 18:08 | 지난 3월부터 시작된 '0~2세 영유아 무상보육'이 일부 시·군에서 중단될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와 중앙 정치권의 일방적인 예산편성으로 무상보육이 시작됐지만 현장에서는 이를 지속할 예산이 부족한 데 따른 것이다. 강원도는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실무협의회 합의에 따라 무상보육 확대로 인한 추가 지방재정 부담분에 대해 추경예산을 편성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양구, 인제, 영월, 고성, 양양 등 보육예산이 부족한 일부 군은 이르면 이번 달부터 예산이 바닥난다.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절반가량도 하반기 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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