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변수는 많다. 그러나 어느때보다 어깨가 무거워졌다. '코리안특급' 한화 박찬호(39)가 시즌 4번째이자 4월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다. 박찬호는 29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지난 24일 광주 KIA전 이후 4일 휴식 뒤 5일째 등판이라는 게 변수다. 박찬호는 올 시즌 3경기 등판에서 5일 휴식 뒤 6일째 등판 간격을 유지했는데 이번에는 하루 빨라진 일정이다. 첫 등판이었던 지난 12일 청주 두산전에서 92개 공을 던진 박찬호는&...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