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아내의 내조 덕분입니다". 한화 외야수 김경언(30)이 뜨겁다. 1군 복귀와 함께 공수에서 놀라운 활약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군 복귀 후 4경기에서 12타수 8안타 타율 6할6푼7리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운으로만 볼 수 없는 게 안타 8개 중 절반에 해당하는 4개가 2루타. 올 시즌을 앞두고 새 신랑이 된 그는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승부근성으로 중무장했다. 김경언은 올해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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